이대목동병원 홍영미 교수, 대한소아과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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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홍영미 교수, 대한소아과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04.26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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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교수.ⓒ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은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교수, 흉부외과 김관창 교수팀이 지난 21일 개최된 대한소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영미 교수팀은 '칼로리 제한한 산모(어미쥐)에서 태어난 쥐에서 로잘탄 치료 후 내장 지방조직에서 마이크로어레이 분석'이란 제목의 연구를 발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태아프로그래밍된 고혈압 동물 모델 확립과 저체중 태아가 성인으로 성장하였을 때 고혈압의 조기 예측 마커를 개발하고 치료제로서 항고혈압약인 로잘탄 사용 후 유전자 변화를 보기 위한 연구로 학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연구를 주도한 홍영미 교수는 국내외 학회에서 폐동맥고혈압과 고혈압, 가와사끼병 질환에 대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며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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