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1분기 매출 2조7110억 원, 영업이익 910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편, 삼성물산 전(全)사업 부문의 2017년 1분기 실적은 매출 6조7023억 원, 영업이익 1369억 원, 당기순이익 185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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