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림산업이 2017년 1분기 매출 2조5114억 원과 영업이익 1140억 원, 당기순이익 1493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1%, 영업이익 26%, 당기순이익은 382% 오른 수치다.
특히 건설사업부는 매출 2조95억 원(21% 증가), 영업이익 359억 원(735% 증가)을 기록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공급한 주택사업 공사의 본격화로 건축사업 실적 호조가 지속됐다. 해외 사업비중이 높은 플랜트사업부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