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천호식품은 ‘도라지 배즙’의 지난달 매출이 지난 2월 대비 60% 이상 상승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세먼지가 나날이 심해지면서 기관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새로운 인기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천호식품 도라지 배즙은 국산 도라지와 배를 함께 먹을 수 있어 어린이도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달에 이어 이달도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천호식품은 미세먼지를 대비하기 위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짐에 따라 목 건강에 좋은 제품 3종을 엄선해 특별 할인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1상자 구매 시 10%, 2상자 구매 시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4상자 구매 시 1상자를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 해당 제품은 도라지만 100% 담아 도라지 본연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도라지100’, 목에 좋은 도라지, 배, 은행 3가지 원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도라지배즙,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진짜배즙’ 3종이다.
도라지의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은 기관지 점액 분비를 도와 호흡기 질환에 효능이 높으며 배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과 루테올린은 감기·해소·천식 등 기관지 질환과 가래와 기침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봄철 환절기에는 밤낮의 기온 차가 크고 미세먼지도 극심하기 때문에 건강한 봄철 보내기 위해서는 각별한 목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며 “도라지진액, 배즙 등 목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건강한 봄철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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