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경영관리위원장에 김유식 선임
스크롤 이동 상태바
대우조선 경영관리위원장에 김유식 선임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5.19 1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김유식 전 STX팬오션 부회장 겸 관리인이 대우조선 경영정상화 관리위원회(이하 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대우조선 서울사무소에서 상견례를 갖고, 위원간 호선을 통해 김유식 전 부회장을 초대 관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은 관리위원회의 독립성을 위해 대우조선 사외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당초 김 위원장의 사외이사 임기는 내년 6월까지였다.

한편 대우조선은 김 위원장의 사외이사직 사퇴로 생긴 공석을 다음 주주총회 일정 전 이사회를 소집, 후보자를 정할 방침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