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국내외 우수한 성과가 기대되는 주식형펀드를 대상으로 고객참여 이벤트인 ‘미래에셋대우 펀드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대표운용사(국내 7개, 해외 7개)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최근 국내 증시가 신고점 행진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미국·유럽 등 선진국과 신흥국 투자를 주식형 펀드로 유도하고 이를 통해 투자를 활성화하겠단 취지로 마련됐다.

미래에셋대우 박주만 WM추진본부장은 “국내 대표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가 선도해 펀드 투자문화를 확산시키고,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환기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는 국내외 대표 운용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만큼, 투자자들이 고객들이 한 눈에 국내외 대표펀드들을 확인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페스티벌과 함께 다양한 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대표 펀드를 500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커피상품권,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가입한 펀드가 이벤트 기간 동안 수익률 상위권을 기록할 경우 추가로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일몰이 예정되어 있는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가입 이벤트를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니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에 가입하고자 했던 투자자라면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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