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대중교통이용할인 특약'의 보험료 산출 시스템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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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대중교통이용할인 특약'의 보험료 산출 시스템 특허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6.01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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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KB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대중교통이용 할인 특약’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대중교통이용 할인 특약’의 보험료 산출 시스템 및 방법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 할인 특약은 가입자의 3개월간 대중교통 이용 실적이 12만 원 이상인 경우 최대 10%까지 자동차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KB국민카드 고객의 대중교통 사용 실적과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연계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개발됐다.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월 2000여 명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고 있으며, 가입자들의 손해율은 10% 이상 우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입자의 카드번호만 있으면 자동으로 대중교통 이용 실적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편의성이 향상됐다.

이번 특허는 앞으로 20년 간 권리를 보호받는다. 그 동안 보험업계에서 계약관리 시스템이나 투자 운용방법에 대해 특허를 취득한 사례는 있었으나, 보험상품의 핵심인 위험요율 산출에 대한 특허 출원은 이번 사례가 최초다.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이평로 상무는 “KB손해보험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확보하는데 집중해왔다”며 “그 결과로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은 더 할인 받을 수 있게 돼 회사는 위험도가 낮은 고객들을 우대해줄 수 있게 됐다다”고 말했다.

한편, 대중교통이용 할인 특약은 KB손해보험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연간 운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35%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 할인 특약’, 만 6세 이하 자녀를 부모라면 7% 할인해주는 ‘자녀할인 특약’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 가능한 할인 특약과 함께 중복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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