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원은 서초구청이 진행하는 저소득층 지원 사업을 도와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마켓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식품 및 생필품 등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장터로 식품 및 생필품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물품을 선택하게 하는 이용자 중심의 상설 무료 시장이다.
신원은 오는 10일까지 진행하는 의류판매를 통해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신원 관계자는 "푸드마켓을 통해 신원의 브랜드 의류를 판매함으로서 어려운 이웃의 마음의 온도까지 높여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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