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현대해상이 어린이 안전교육 수업 콘텐츠인 ‘오!락(樂)실’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락(樂)실’은 현대해상이 사회적 기업 브레이브팝스컴퍼니와 공동으로 개발한 안전교육 콘텐츠다. 브레이브판스컴퍼니는 초등학교 학급 관리 사이트인 ‘클래스123’을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제작된 콘텐츠는 교통 안전을 주제로 자동차의 안전 장치와 안전한 자동차 탑승법 등에 대해 학습한 후 창의적인 안전 발명품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현대해상 CCO 신대순 상무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으로써 이번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다”며 “초등학생들이 자동차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이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콘텐츠를 수업에 활용하고자 하는 교사들은 클래스123 사이트에 가입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