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해외건설협회가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 기업의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열린다.
교육은 △해외건설PF 개념·조달 △외환리스크 관리 △해외프로젝트 보증실무 △해외프로젝트와 무역보험 등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설 계획이다.
또한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실무 케이스 스터디 야간 교육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프로젝트 계약관리와 클레임 해결능력 향상, 수익성 확보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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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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