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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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7.03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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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총 16명의 행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3일 밝혔다.

1972년 창립이래 최대 규모인 이번 채용은 지난 5월부터 신입 및 경력 정규직 행원 공채를 통해 진행됐다. 특히 채용이 확정된 정규직 행원 중에는 임신과 육아문제로 경력이 단절된 34살의 여성 합격자도 있었다.

조재형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최근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저축은행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해 공공성을 가진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창의적이고 전문성을 갖추고, 윤리를 중시하는 인재로 육성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2017년 3월말 기준 자산 1조 5689억 원, 고정이하여신비율 6.35%, BIS 비율 12.05%의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우량저축은행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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