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코스피 지수가 대북리스크와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2370선으로 밀려났다.
코스피는 5일 전 거래일(2380.52)보다 3.51포인트(0.15%) 내린 2377.01에 장을 시작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날 코스피는 오전 한때 장중 2398.02까지 올랐으나 오후 갑작스러운 북한의 ‘특별 중대 보도’ 예고에 외국인이 매도에 나서면서 2380선대로 내려앉았다. 북한은 전날 관영방송 조선중앙TV를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656.19)보다 1.51포인트(0.23%) 오른 657.70에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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