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가입 쉽고 보장 높인…'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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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가입 쉽고 보장 높인…'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무)' 출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7.05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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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ING생명, 가입은 쉽고 보장은 높인…'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무)' 출시 ⓒING생명

ING생명은 나이가 많거나 병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간편가입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의 장점은 그대로 두고, 더 많은 혜택이 필요한 유병자를 위해 가입조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환자는 물론 보험가입 시기를 놓친 고령자라도 간단한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다.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재검사 의사소견 △2년 내 질병·사고로 입원·수술 이력 △5년 내 암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 해당된다.

아울러 사망보장은 물론 다양한 특약을 통해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금을 비롯해 입원비, 수술비 등을 다양하게 보장한다.

또한 전환옵션이나 특약을 통해 생활자금과 연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생활자금 전환 옵션’ 선택할 때엔 주계약의 보험가입금액을 최대 20년까지 매년 자동감액하고, 이때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혹은 ‘무배당 신연금전환특약’으로 연금전환을 하게 되면, 가입시의 연금생명표를 적용해 평균수명이 늘었을 경우 보다 많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ING생명 상품부문 노동욱 상무는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을 업계 최초로 출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간편가입 기능을 추가했다”며 “더 많은 고객이 실속있는 종신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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