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류영진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신임 처장으로 임명됐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류영진 처장은 경남 통영 출신으로 부산대 제약학과를 졸업했으며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부산광역시 약사회 회장과 부산마약퇴치운동본부 후원회장, 포럼지식공감 상임공동 대표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