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튜닝·애프터마켓 전시회 ‘2017 서울오토살롱’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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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튜닝·애프터마켓 전시회 ‘2017 서울오토살롱’ 개막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7.13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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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 '2017 서울오토살롱' 전시장의 모습. ⓒ 2017 서울오토살롱 사무국

2017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7 서울오토살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3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15회째를 맞은 서울오토살롱은 국내 자동차 튜닝관련 제조·수입사, 유통종사자와 소비자가 함께해 온 비즈니스의 장으로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더불어 한국자동차튜닝협회(KATMO),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KATIA),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공동 주관하며, 비투어타이어코리아, 핸즈코퍼레이션, 소낙스코리아, 틴트어카코리아가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올해 서울오토살롱은 역대 최대 규모로 약 120여 개의 튜닝 업체가 참가했으며, 전시기간 동안에는 △오토튜닝(Auto Tuning) △오토케어(Auto Care) △오토일렉트로닉스(Auto Electronics) △자동차 소모품, 인테리어 제품 등을 포함하는 오토액세서리(Auto Accessories) △전문 튜닝샵과 멀티 시공샵 등 다양한 애프터마켓 제품·서비스 등이 전시된다. 

특히 소규모 중소 튜닝 업체들이 대거 참가,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과 액세서리 용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지난해 대비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 관계자는 "전시 기간 동안 최근 튜닝 산업계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자동차 튜닝 제도 정착과 자동차 튜닝산업 발전을 주제로 세미나도 진행돼 튜닝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보여진다"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다양한 튜닝카 전시화 함께 참가업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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