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스마트 화상시스템’ 통해 자유로운 소통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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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스마트 화상시스템’ 통해 자유로운 소통 기반 마련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7.07.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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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신한은행이 ‘스마트 화상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언제 어디서든 자유로운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화상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화상시스템 구축을 통해 신한은행은 시간, 장소, 장비에 대한 제한 없이 화상상담, 화상교육, 화상회의 진행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 소통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기존 화상을 이용한 소통은 일정한 장비를 갖춘 PC를 통해서만 가능했지만 이제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는 게 신한은행 측의 설명이다. 

해당 시스템의 시행은 위성호 은행장이 취임한 직후부터 강조해 온 ‘디지털을 활용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구체화 된 사례로 알려졌다.

향후 신한은행 측은 고객의 요청으로 투자자문, 세무와 같은 전문 분야에 대해 담당 직원과 화상상담을 진행하거나 스마트워킹센터 근무 ·재택근무 중인 직원이 사무실로 이동하지 않고 회의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경우에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업무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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