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고객행복 파랑새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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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고객행복 파랑새팀’ 출범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07.25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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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고객 현장 방문 서비스 지원 조직 ‘고객행복 파랑새팀’이 출범, 활동을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고객 현장을 직접 찾아가 서비스하는 ‘고객행복 파랑새팀’을 출범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고객행복 파랑새팀은 증권의 복잡화와 금융기관 간 합병 증가 등 업무 전문성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과 사전에 충분히 소통해 고객의 불편과 애로 사항을 미리 해결해 업무의 효율과 안정성을 증대하기 위해 출범한 조직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고객행복을 위해 고객 곁으로 찾아가 고객 요구사항을 발굴·처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팀은 업무전문가, IT전문가, 변호사 등으로 맞춤 구성돼 고객밀집지역별·고객유형별·업무이슈별로 고객을 직접 찾아가며 운영된다. 첫 번째 활동으로 25일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 관계자들과 만나 고객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예탁결제원은 “고객의 불편과 요구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효울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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