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삼성증권이 모바일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이용을 위해 사용자 관점의 UX(사용자 경험 : User Experience)를 적용하는 등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모바일 홈페이지는 삼성증권 모바일 채널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 모바일 앱인 mPOP와 유사한 구조를 취해 삼성증권을 처음 방문하는 고객도 손쉽게 계좌 개설할 수 있다. 고객이 모바일 앱을 설치할 수 있는 ‘삼성증권 시작하기’ 메뉴도 제공한다.
앱을 통해 제공되는 컨텐츠들은 모바일에 최적한 형태로, 이미지 위주의 간결한 정보를 고객들이 접하는 것을 추구한다. 투자정보 또한 이미지 및 스토리가 강조된 모바일 웹진 형태를 취해 고객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외에 금융상품몰, 국내 주식, 해외 주식 정보 등도 직관성을 높였다.
삼성증권 스마트사업부 정영완 상무는 “최근 1년 동안 당사 모바일 홈페이지 일평균 방문자수 가 2배 넘게 증가했다”며 “삼성증권 모바일 홈페이지를 처음 찾는 고객들도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28일까지 금융상품 트렌드, 금융상품 뉴스 콘텐츠를 본인의 페이스북에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 드라이어(!명), 스타벅스 이모티콘(300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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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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