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햇반컵반’ 등 가정간편식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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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컵반’ 등 가정간편식 팝업스토어 운영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8.03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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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CJ제일제당 햇반컵반 팝업스토어 이미지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가정간편식(HMR)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대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3일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올리브마켓에 HMR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햇반컵반’, ‘고메’, ‘비비고’ 등 가정에서 간편하게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달 햇반컵반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매달 브랜드를 변경해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4일까지 운영하는 햇반컵반 팝업스토어는 ‘가정식 전문 1인 맛집 햇반컵반’이라는 콘셉트로, 햇반컵반을 먹고 보고 즐기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먹는 진짜 ‘집밥’을 느낄 수 있도록 햇반컵반과 함께 국, 반찬을 세트 메뉴로 구성해 판매한다. 메뉴는 강된장보리비빔밥, 고추장나물비빔밥, 중화마파두부덮밥, 옐로크림커리덮밥, 고추장제육덮밥, 불닭덮밥, 부대찌개국밥 등 총 7종이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햇반컵반의 모델인 배우 박보검을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리브마켓 안에 햇반컵반의 광고 영상은 물론 미공개 영상을 상영한다. 광고 비하인드 컷을 활용해 ‘박보검 광고 사진전’을 준비했고, 박보검의 등신대를 설치해 팝업스토어를 찾은 소비자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향후 고메, 비비고 등 브랜드 특성과 콘셉트에 맞춘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CJ제일제당의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CJ제일제당의 브랜드샵 역할을 하고 있는 올리브마켓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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