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800억 규모 ‘냉장고 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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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800억 규모 ‘냉장고 대전’ 진행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7.08.03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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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800억원 물량의 국내 최대 ‘냉장고 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800억원 물량의 국내 최대 ‘냉장고 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4일부터 28일까지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 등 국내 주요 브랜드의 냉장고 총 7만여대를 최대 15%까지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4도어 냉장고에서부터 가성비가 우수한 냉장고에 이르기까지 90만원대부터 10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냉장고를 브랜드별, 타입별, 크기별로 한 데 모았다. 

롯데하이마트는 첫째주인 4일부터 전국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프리미엄 냉장고 기획전’과 ‘가성비 우수 냉장고 기획전’을 연다. 둘째주인 11일부터는 ‘글로벌 브랜드 냉장고 기획전’에서는 지난달 도입한 유럽 가전 판매량 1위 브랜드인 베코와 더불어 밀레, 월풀, 고렌예, GE 등 해외 유명 브랜드 냉장고를 선보인다.

냉동고, 와인셀러 등을 모아 판매하는 ‘이색 냉장고 기획전’도 1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여행상품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캐시백 및 상품권, 사은품 등 구매 제품별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삼성전자의 ‘패밀리허브’와 ‘셰프컬렉션’, LG전자의 ‘시그니처’와 ‘사피아노’ 등 프리미엄 냉장고를 총 400억원의 국내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행사중 냉장고를 구매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캐시백을 최대 30만캐시백까지 제공한다. 또 행사 냉장고 중 에너지소비효율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최대 60만원까지 준다. 제품별 사은품으로는 와인셀러, WMF 냄비, 글라스락 세트 중 하나를 준다.

160억원 규모의 ‘가성비 우수 냉장고 기획전’도 마련됐다. 가정용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800L대 양문형 냉장고에서부터 노년가구와 신혼가구 등 1~2인 가구를 겨냥해 실용성을 강조한 중형 냉장고(500~600L)에 이르기까지 가성비가 우수한 모델 위주로 선보인다.

4일부터 28일까지 대유위니아의 4도어 냉장고(895L)를 15% 할인해 170만원대에 판매한다. 또 하이마트 단독으로 대유위니아의 4도어 냉장고(479L)를 90만원대의 특가에 준비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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