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21 월 20:29
> 뉴스 > 오피니언 > 칼럼
     
[칼럼]안면거상술, 최소 절개로 부작용 위험 낮춘다
2017년 08월 03일 (목) 홍종욱 세민성형외과 원장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종욱 세민성형외과 원장)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꿈꾸는 중장년층 사이에서 피부 탄력과 주름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안면거상술(face lif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나이보다 젊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어 일명 ‘회춘성형’, ‘동안성형’이라 불리는 이 시술은 주로 피부노화가 심한 중장년층 및 노년층에게 가장 적합한 시술이지만, 최근 20∼30대 젊은층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단, 젊은층의 경우 중장년층에 비해 피부 탄력이나 재생능력이 높기 때문에 안면거상술 보다는 부위별 주름제거술을 시행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

예를 들어 이마나 눈가 주위에 잔주름이 많아 고민이라면 보톡스 시술을, 눈 밑 다크서클이나 눈 밑 처짐 증상은 눈밑지방재배치시술을, 코옆에서 입가로 이어지는 비구순주름(팔자주름)은 필러나 자가지방이식술 또는 귀족성형(보형물삽입술)으로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만일 무리한 다이어트로 얼굴 살이 심하게 처졌거나 선천적으로 얼굴에 지방이 많아 외모 콤플렉스를 겪고 있다면 절개 부위를 최소화한 미니안면거상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니안면거상술이란 절개선을 최소화해 흉터를 잘 안보이게 하고, 회복기간도 절반으로 줄인 수술방법으로 좀처럼 시간 내기 어려운 바쁜 직장인들이나 이미지가 경쟁력인 방송인, 정치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시술이다.

미니안면거상술은 수십 년 간의 임상경험을 통해 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리프팅 수술로서 고액의 수술비용과 흉터, 부기, 긴 회복기간 등 안면거상술의 단점을 보완한 대표적인 주름제거수술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수술방법은 헤어라인을 따라 V자로 피부를 절개한 후 작은 절개선을 통해 피부를 박리한 뒤 처진 부위를 팽팽하게 당겨주면 된다. 이때 눈가주름의 원인이 되는 안륜근, 일명 ‘까치발주름’이라 불리는 근육을 제거해주면 눈가주름을 영구적으로 제거할 수도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얼굴에는 수많은 혈관과 신경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피부를 박리하는 과정에서 안면신경을 건드릴 위험이 높으니 반드시 임상경험과 해부학적 지식이 풍부한 숙련된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주름의 깊이나 모양, 피부탄력 등에 따라 수술방법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고, 리프팅 방향 및 박리 범위에 따라 수술결과에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처음부터 안면거상술 전문병원에서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수술방법을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안면거상술과 같이 긴 시간을 요하는 수술의 경우 반드시 성형전문의와 마취전문의가 동시 입회하에 수술이 진행되어야 하며, 마취전문의는 모든 수술이 끝나고 환자가 의식을 회복할 때까지 환자의 상태를 살펴야 한다.

또한 감기나 몸살, 생리기간에는 평소보다 출혈이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가급적 수술날짜를 변경하는 것이 좋고, 평소 복용 중인 약물이나 앓고 있는 질환이 있다면 의사에게 미리 알려 적절한 조취를 취해야 한다.  

홍종욱 세민성형외과 원장의 다른기사 보기  
ⓒ 시사ON(http://www.sisao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회사위치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구독자불편신고 | (정기)구독신청 | 저작권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시사오늘 : 121-844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16길 14 (성산동 113-3, 명문빌딩 3층) : 전화 02)335-7114 : 팩스 02)335-7116
발행·편집인 정하균ㅣ정기간행물 서울다07947ㅣ등록일자 2008년 3월 17일
-------------------------------------------------------------------------------------------------
시사ON : 발행·편집인 정하균ㅣ정기간행물 서울아01018ㅣ등록일자 2009년 11월 6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정하균
Copyright 2005 펜과오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isa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