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본사임원, 무더위 여름휴가는 소통과 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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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본사임원, 무더위 여름휴가는 소통과 봉사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8.06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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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및 청년 예술가가 함께 미술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 ⓒ한화생명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 11명은 지난 4일 혜화동 미나리하우스에서 청년 예술가와 함께 한화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의 꿈을 담은 미술작품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피프렌즈 봉사단원이 ‘함께 그린 꿈’을 주제로 마련됐다. 미래에 대한 꿈을 청년 예술가가 밑그림을 그리고, 한화생명 임원, 해피프렌즈 봉사단원, 청년 예술가가 함께 호흡하며 작품을 완성했다. 이날 완성된 그림 11점과 도자기 3점은 오는 11월 완공될 예정인 베트남 북부 박깐성에 위치한 보건소에 기증된다.

구도교 개인영업본부장은 “무더위와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젊은 세대들과 소통하고, 이웃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젊은 한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여름 한화생명 본사 임원들의 젊은 세대를 향한 소통과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은 8월 한 달간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화그룹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과 ‘꿈, 숲, 꽃’등을 각 주제로 삼았다.

이번 달 25일 ‘함께 지키는 숲’을 테마로 남한산성에서 친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한화생명 대학생 경제 멘토링 봉사단 해피드림업이 함께 한다.  29일에는 ‘함께 피운 꽃’을 주제로 한화생명 신입사원, 플로리스트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웨딩플래너로 나선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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