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카드가 자동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금융 특별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우선 이달 말까지 국산 또는 수입 신차 구입 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2%를 캐시백 해준다.

신용카드 일시불 결제 금액이 2천만 원 이상이면 1.2%, 500만 원 이상이면 1.0%를 캐시백 해준다. 일부 수입차는 500만 원 이상 결제할 시 0.5% 캐시백 해준다.

또 신용카드 결제금액이 2천만 원 이상일 때,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0.8%, 6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하면 0.5%를 각각 캐시백 해준다. 캐시백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등에서 사전 신청이 이뤄져야 한다.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신청을 하는 고객에게는 1천만 원 이상 대출하면 10만 마이신한포인트, 2천만 원 이상 20만 포인트, 3천만 원 이상 30만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신출대청은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FAN(판) 앱 등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할부대출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에게 최적의 금리와 최상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동차 금융상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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