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카페스노우’, 홈 디저트 시장 공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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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카페스노우’, 홈 디저트 시장 공략 나선다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08.28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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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카페스노우 냉장디저트 3종 제품 이미지 ⓒSPC삼립

SPC삼립의 냉장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CAFÉ SNOW)가 홈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SPC삼립은 ‘모찌롤케익’, ‘한입가득슈’, ‘로얄 티라미수’ 등 카페스노우 냉장 디저트 3종을 차례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카페 스노우는 전문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고급 디저트 콘셉트의 제품으로,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갖추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냉장 디저트 브랜드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디저트 트렌드를 즐기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부드러운 식감, 가성비 등을 강조해 개발했다. 이중 슈 제품은 카페스노우 전체 카테고리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디저트류로 추후 소비자들의 입맛을 반영해 다양한 맛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SPC삼립은 신제품을 포함해 총 18종의 카페 스노우 제품을 통해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최근 편의점 냉장 디저트 문화 트렌드가 가속화되면서 카페스노우 매출은 160% 이상 성장했다. SPC삼립은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서 카페 스노우를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미니언즈’, ‘슈렉’ 등 인기 캐릭터를 적용한 특별 패키지 제품과 크리스마스 등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맛과 차별화된 품질의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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