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LG생활건강이 추석을 맞아 브랜드별 화장품과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11일 출시했다.
화장품 선물세트는 브랜드별 베스트셀러 중심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는 ‘후 천기단 왕후세트’를 선보였다. 천기단 라인의 제품으로 구성된 최고급 한방 스페셜 세트로 로션부터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까지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오휘’는 ‘오휘 피토 바이탈 4종 세트’를 내놨다. 토너부터 에멀전, 크림, 마스크 등 피토 바이탈 라인의 전 제품을 풍부하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특별하게 구성됐다.
이밖에 ‘숨 시크릿 리페어 특별 세트’, ‘CNP Rx SS프로그램 세트’, ‘이자녹스 테르비나LX 3종 기획세트’ 등도 준비돼 있다.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LG생활건강의 대표 생활용품을 1만~6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별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인 내추럴 테라피 ‘오가니스트’, 탈모완화 헤어케어 ‘닥터그루트’, ‘온더바디’, ‘페리오’, ‘리치’를 담았다.
독특하고 센스있는 선물을 위한 ‘스웨디쉬 에디션’과 ‘트레블테마 세트’ 등도 마련됐다. 스웨디쉬 에디션은 엘라스틴, 페리오, 온더바디 제품에 스웨덴에서 행운의 상징으로 사랑받는 나무인형 달라호스를 담은 북유럽 이미지의 선물세트다.
트레블테마 세트는 일상에서 여행의 설렘을 떠올리게 하는 한정판 에디션이다. 올해 설에 뜨거운 사랑을 받은 선물세트로 이번 추석에는 2호를 추가로 출시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선물하기 좋은 품격 있는 구성으로 선보였다”며 “최고급 한방화장품 세트부터 안티에이징 화장품, 더마 화장품, 고기능성 남성화장품, 바디케어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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