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송오미 기자)

1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여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볼 수 있겠다. 단, 내륙 곳곳에 안개가 끼는 구역도 있겠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16.4도, 대구가 16.2도로 어제 아침보다 2~3도 낮은 꽤 서늘함을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5ｍ, 남해 먼바다 0.5∼4ｍ, 동해 먼바다 2∼4ｍ 높이로 일겠다.

동해는 오늘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 전망이다.

송오미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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