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LG유플러스는 대국민 공개 투표를 통해 선정된 '제 1회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최종 크리에이터 10인의 작품 전시회 '우리의 이야기-꿈꾸고, 여행하고, 사랑하라'를 개최하며 아티스트의 본격적인 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아까운 재능을 방에서 혼자 즐기지 말고 LG유플러스의 지원을 통해 전 국민에게 공개하자는 취지의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지난 6월 국민 프로듀서 약 11만명의 지지를 받으며 총 10인이 선정됐다.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성수동 문화중심지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되는 방구석 아티스트 전시회 우리의 이야기-꿈꾸고, 여행하고, 사랑하라는 방구석 아티스트 1기의 4개월간의 활동을 마감하며 작품을 전시, 공연하는 자리다.
방구석 아티스트들은 이 자리에 직접 제작한 영상, 회화, 조형물, 웹툰 등의 작품 총 68점을 전시한다. 작품들은 △LG유플러스 고객의 꿈, 여행, 사랑 이야기 △방구석 아티스트 본인의 이야기 △올해로 스무 해를 맞은 LG유플러스의 이야기로 총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전시와 공연 외에도 LG유플러스의 원내비, U+비디오포털, 지니뮤직 서비스 체험존, SNS와 연계해 음료 및 아티스트 공식 굿즈를 증정하는 행사도 운영된다.
또한 티셔츠, 에코백, 엽서, 스티커 등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공식 굿즈와 배지, 휴대폰 케이스, 메모지 등 아티스트 개인 굿즈는 구매할 수 있다. 공식 굿즈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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