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세아제강은 최대주주가 '이태성 외 11명'에서 '이순형 외 11명'으로 변경됐다고 22일 공시했다.
기존 최대주주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전무는 보유 지분 2만1457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에 따라 이 전무의 보유 지분율은 11.44%에서 11.08%로 0.36% 포인트 낮아졌다.
2대주주였던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은 세아제강 지분을 11.34%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 매입 등의 변동없이 최대주주로 올랐다.
한편 세아제강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47.63%로, 이 전무의 매도 물량만큼만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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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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