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삼성카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아지냥이’를 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관련 종합 컨텐츠와 커뮤니티 서비스를 모바일 기반 디지털 활용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서비스로 삼성카드 회원이 아니라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우선 반려동물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 및 수의사와 1:1 무료 상담, 매일 업데이트되는 양육 TIP, 펫 전용 모바일 게임 등을 제공한다. 향후 전문가가 제작한 건강정보를 ‘Dr.아지&Dr.냥이’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며 축적된 자료는 AI 머신러닝 기술을 도입,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아지냥이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도 병행한다. ‘아지냥이 777 이벤트’는 10월 말까지 아지냥에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7명을 추첨해 비스타워커힐, 오크우드 호텔 반려동물 동반 숙박권을, 770명에게는 반려동물 간식과 장난감 등을 담은 상품키트를 각각 제공한다.

이 외에도 반려동물 전용 스튜디오 촬영권, 펫클럽 10%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보다 자세한 혜택을 알고 싶다면 ‘아지냥이’ 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라이프 스테이지 별 관심사와 사회 현안에 대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반려동물 행복권 추구를 위해 유기동물 등을 후원하는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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