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삼성카드가 오는 10월 14일 ‘홀가분 나이트마켓’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금번 홀가분 나이트마켓은 서울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삼성카드와 함께하면 생활 및 기분이 홀가분해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벤트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경제적 혜택을 넘어 정서적 만족까지 채워주려는 삼성카드의 ‘실용’ 정신을 담은 행사”라고 설명했다.

홀가분 나이트마켓은 청년사업가, 소상공인 등으로 구성된 200여 팀의 셀러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들이 삼성카드를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삼성카드 10% 할인 혜택 및 LINK 연결 시 5% 추가 할인 혜택도 부가된다.

또, 이날 삼성카드 ‘아지냥이’, ‘키즈곰곰’, ‘베이비 스토리’ 등 커뮤니티 서비스와 ‘다이렉트 오토’, ‘삼성카드 앱’ 등 디지털 서비스 체험 및 이벤트 참여 가능한 ‘홀가분 Life Zone’ 이 운영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삼성카드와 함께하면 실제로 생활 및 기분이 홀가분해짐을 직접 경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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