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FW 시즌 여성용 앵클부츠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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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FW 시즌 여성용 앵클부츠 2종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10.13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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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브루노말리 스터드 부츠 ⓒ금강제화

금강제화가 2017 F/W 시즌 여성용 앵클 부츠 2종을 13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부츠는 ‘르느와르 슬림핏 미디 부츠’와 ‘브루노말리 스터드 부츠’로, 금강제화 대표 여성 브랜드 르느와르(Renoir)와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에 디자인 특색을 더한 이름이다.

두 제품 모두 최고급 소가죽과 양가죽 소재로 제작됐다. 르느와르가 선보인 슬림핏 미디 부츠는 모던한 무드로 여성스러운 곡선이 돋보인다. 색상은 블랙, 블루, 베이지 3가지다.

브루노말리 스터드 부츠는 골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인다. 발목부터 발등부분까지 떨어지는 라인이 간결하고 정교해 세련미를 더했다.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 카키 3가지다.

두 제품은 모두 반달 모형의 블록힐 형태의 굽을 적용했다. 일반적인 하이힐 형태의 부츠보다 더욱 안정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고급 풋패드를 넣어 발 피로감은 덜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매년 이맘때 여성용 앵클부츠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난다”며 “늦가을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FW시즌 채비에 나서는 여성들이라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앵클부츠를 만나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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