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NH투자증권은 오는 12월 말까지 연금저축계좌, 개인형 퇴직연금(IRP),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 등 장기 연금형 상품에 가입 혹은 이전하거나 추가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지급하는 ‘QV연금 FINAL PROJECT’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초부터 매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는 ‘언제나 당신 곁에, QV 연금’ 이벤트의 마지막인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와 IRP, DC에 가입한 고객 등에게 조건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10만 원 이상 입금해 연간 세엑공제 한도를 일정 수준 달성한 고객에게는 주유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IRP와 원본보전 연금저축신탁을 신규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원보보전 연금저축신탁은 납입원본을 지키면서 실적 배당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계좌다. 관련 규정에 개정돼 2018년부터는 신규 가입이 불가능하다. 증권사 중에서는 NH투자증권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올 한 해 동안 연금저축에 400만 원, IRP에 300만 원 한도까지 투자했다면, 총 투자금액의 16.5%를 세액공제 받아 최대 115만 5천원의 세금을 돌려 받을 수 있다.
서원교 NH투자증권 WM 전략본부장은 “연말정산 환급·환수 시즌이 돌아오면서 직장인의 최대 관심사는 세테크”라며 “연금저축계좌와 IRP에 미리 가입해 푸짐한 사은품도 받고 옆 동료와 2월 월급통장을 비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해 보다 더 자세히 알고 싶은 고객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나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 등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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