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신)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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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신)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 판매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10.25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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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유안타증권이 25일 (신)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 판매를 개시했다.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안정성 높은 중장기 채권으로 기존 상품 대비 높은 금리 메리트를 지닌 ‘(신)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금번 신규 발행된 (신)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는 10년 5개월물(2028년 3월 4일 만기)로 기존 사이디아라비아 달러국채(2026년 10월 26일 만기)와 유사한 만기이나 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

환율변동이 없을 경우, 만기까지 보유 시 3.4% 수준의 연평균 세전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환차익이 발생할 경우 환차익은 과세되지 않는다.

유안타증권 최훈근 채권상품팀장은 “자산가들 사이에서 최근 통화 측면의 자산배분에 대한 관심과 함께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도 점차 늘고 있어 이들의 달러채권 편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는 이러한 달러자산 분산투자에 대한 니즈가 있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우량 채권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채권에 투자하려면 원화 투자자는 원화 입금 후 은행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환전해 투자할 수 있으며, 은행계좌에 달러를 보유한 투자자는 유안타증권으로 달러를 이체해 즉시 투자할 수 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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