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녹인 없는 ELS 등 4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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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녹인 없는 ELS 등 4종 모집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10.31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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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하나금융투자가 녹인이 없는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가 높아진 변동성을 고려해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녹인이 없는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ELS 3종은 11월 1일까지,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한 DLS는 11월 3일까지 각각 모집한다.

먼저,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4.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683회’를 모집한다. 만기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이상(1차), 90%이상(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다.

또 HSCEI, 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4.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684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6.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5배를 지급한다.

하나금융투자 ELS 7685회는 HSCEI, EuroSTOXX50,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5.04%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월0.42%의 쿠폰이 지급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7%이상(1차), 95%이상(2차), 90%이상(3차), 85%이상(4차), 80%이상(5차), 70%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0%이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원유(WTI/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5.55%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267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년이고 4개월마다 총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 80%이상(2차~만기)이며 녹인은 60%이다.

모집은 각 30억 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 원 이상, 10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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