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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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 설동훈 기자
  • 승인 2017.11.30 0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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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기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 365mc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365mc병원

365mc는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서울 213호 회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07년 12월에 시작되었으며 1억원 이상의 금액을 일시에 기부 또는 5년 내에 기부 약정함으로써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선도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김정은 원장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을 계기로 이웃을 위한 ‘섬김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김정은 원장은 365mc의 람스(LAMS)를 창안하고 도입한 당사자로, 365mc의 주 고객인 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3월 국제 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여자 아이들의 교육 지원을 위한 ‘1111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최근에는 365mc를 대표해 ‘여성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여성 안전 관련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 원장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으로 365mc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수는 총 네 명이 됐다. 앞서 2015년 11월 채규희 365mc 노원점 대표원장(서울 110호 회원)의 가입을 시작으로 손보드리 365mc 강남본점 대표원장(서울 179호 회원), 김남철 365mc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서울 211호 회원)이 아너소사이어티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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