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GS건설이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경기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GS건설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 모임 미코리더스 회원 등 총 16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담근 김치를 저소득층 가정 총 1004세대에 20kg씩 배송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44곳에 1만1050kg의 김치를 전달했으며, 난방유도 함께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GS건설의 한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에 임해 뜻깊다"며 "우리가 만든 온정 가득한 김치가 많은 이웃들에게 행복의 기운과 함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