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임직원 헌혈 실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KB국민카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임직원 헌혈 실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7.12.06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과 기부금이 지난 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지난 5일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임직원 70명이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헌혈을 통해 모은 70여 장의 헌혈증은 기부금 2000만 원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한 모습을 되찾는데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임직원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임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모은 헌혈증 800여 장과 기부금 7700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