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넷 참가 고객 불편·애로사항 청취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찾아가는 고객만족 활동 ‘고객행복 파랑새팀’ 이 펀드운영시스템인 펀드넷 참가자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의 소리를 청취하는 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7년 7월 출범한 고객행복 파랑새팀은 고객과 사전에 충분히 소통 후 고객의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미리 해결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이 새롭게 마련한 조직이다.
고객행복 파랑새팀은 그동안 총 5회에 걸친 활동을 통해 예측가능 업무에 대한 매뉴얼 배포 및 부서 통합매뉴얼 제공, 긴급사항 우선 알림 등 처리 개선과 피드.백에 의한 점검으로 고객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예탁결제원이 운용중인 펀드넷의 참가하고 있는 자산운용사, 판매회사 등 50여 참가자로부터 고객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예타결제원 관계자는 “고객의 불편과 요구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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