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지루하지 않게 도와줄 스마트한 앱 3가지를 엄선해 소개한다.
아날로그 감성을 충전해 줄 카메라 앱, '구닥'
구닥(Gudak)은 일회용 필름카메라의 특성을 재현한 카메라 앱이다. 작은 화면으로 한 번에 24장만 촬영 가능하고, 촬영한 사진은 3일 뒤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구닥은 과거 사진관에서 필름을 인화하던 감성을 디지털로 잘 이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런 특징을 발판으로 출시 직후 SNS에서 인기를 얻으며 앱 스토어 1위를 차지했다.
합리적인 문화생활을 위한 타임커머스, '타임티켓'
타임티켓은 마감이 임박할수록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상품 티켓을 제공하는 타임커머스다. 친구, 가족, 연인과 특별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공연이나 전시를 보고 싶지만 지갑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비교적 합리적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타임티켓을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솔로탈출을 위한 스마트한 선택, '아만다'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의 준말인 아만다는 기존 회원들의 심사를 통해 일정 점수 이상 획득한 회원만 가입 가능한 프리미엄 데이팅 앱이다. 이상형을 기준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매일 저녁 8시, 하루에 두 명의 이상형을 추천해준다. 신규 가입자에게는 유료 아이템인 '리본' 50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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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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