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넥슨이 직원들과 함께 특별한 연말 행사를 진행했다.
22일 넥슨 측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기부가 연계된 ‘2017 럭키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원증 태그로 간단히 기부에 참여할 수 있을뿐더러 럭키머신(인형뽑기), 럭키피싱(선물박스) 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2017 럭키 이벤트를 통해 모인 기부금 전액은 유니세프에 전달,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을 돕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넥슨 인재문화팀 이동주 차장은 “많은 사우들이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원증 태그 방식의 깜짝 연말 기부 행사를 기획했다”며 “기부와 함께 게임에도 참여하고 선물도 획득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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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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