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늘]한국 정부 규제에 비트코인 시세 급락
[글로벌오늘]한국 정부 규제에 비트코인 시세 급락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7.12.29 0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한국 정부 규제에 비트코인 시세 급락 

한국 정부의 규제방침이 전해지면서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미국 경제매체 CNBC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상화폐 정보업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1만3600달러 선까지 떨어졌다. 이는 전날보다 11% 하락한 것으로, 이번 달 최고치보다 25% 이상 주저앉은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시카고상품거래소(CME) 상장과 맞물려 한때 2만 달러를 웃돌기도 했다. 

앞서 정부는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가상화폐 투기 근절 추가 대책을 발표하면서 거래소 폐쇄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日 “위안부합의 1mm도 움직이지 않는다”…평창 불참설도

일본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한일 정부 간 ‘위안부’ 합의에 대한 입장을 밝히자 합의를 그대로 이행해야 한다고 항의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28일 아베 신조 총리가 한국 위안부 태스크포스(TF)의 발표에 대해 “합의는 1㎜도 움직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이날 주일 한국대사관 공사에게 “(위안부) 합의 유지 이외에 정책적인 선택지는 없다”고 말했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의 한국 방문이 어렵게 됐다”는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전하면서 아베 총리의 평창올림픽 참석에 대한 신중론이 일본 정부 내에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中 베이징, 한국행 단체관광 정상화 

중국 베이징시가 한국행 단체 관광을 다시 승인키로 했다. 

29일 베이징의 외교소식통 등에 따르면 베이징시 여유국은 지난 28일 베이징 소재 대규모 여행사들을 불러 한국행 단체관광을 다시 허용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중국인들이 한국 여행을 위해 비자 신청을 하면 정상적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앞서 중국 국가여유국은 지난달 28일 베이징과 산둥(山東)성에 한해 한국행 단체상품 판매를 허용했지만 여행 홍보나 광고, 인원 등에선 제한을 뒀었다. 베이징이 한국 관광 재허용 방침을 내린 만큼 산둥 지역도 조만간 비슷한 통지가 내려질 것으로 예측된다.

‘축구스타’ 조지 웨아, 라이베리아 대통령 당선 

유명 축구 스타 조지 웨아(51)가 라이베리아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지난 1944년 이후 73년만에 처음으로 라이베리아에서 평화적 정권 교체가 이뤄졌다고 외신들은 평가했다. 

28일 외신들에 따르면 리베리아 국가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6일 실시된 결선투표의 개표를 98.1% 진행한 결과, 웨아가 61.5%의 득표율로 당선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조셉 보아카이(73) 현 부통령의 득표율은 38.5%에 그쳤다. 

1990년대 축구선수로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린 조지 웨아는 이탈리아 AC밀란, 잉글랜드 첼시, 맨체스터시티 등에서 활약했다. 아프리카 선수 중 최초로 전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Ballon d'Or)를 받기도 했다. 

담당업무 : 식음료, 소셜커머스, 화장품, 패션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