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새해부터 바뀌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제도의 혜택을 알리고, 고객 자산 증대를 위해 ‘우리 ISA가 달라졌어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ISA 가입자들은 지난 1일부터 납입원금 내 자유로운 중도 인출이 가능해지고, 서민형·농어민 ISA 가입자들의 비과세 한도도 기존 250만 원 내에서 400만 원까지 확대된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기존 가입자에게도 동일 적용된다.
이벤트는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됐다. 우선, ISA 가입자 누구나 참여 가능한 퀴즈이벤트가 있다. 신한금융투자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퀴즈를 풀고 응모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AI스피커를 증정한다.
이외에 ISA 신규 가입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타사에서 ISA 계좌를 이전해온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이 각각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ISA 계좌에 100만 원 이상 납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1만 점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준비됐다.
김성진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비과세 한도 확대 및 중도 인출로 편의성이 더해진 제도 혜택을 챙기고, 2018년 재무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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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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