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네이버랩스와 업무협력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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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네이버랩스와 업무협력 체계 구축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1.29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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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KB손해보험은 네이버랩스와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네이버랩스의 어웨이(AWAY)시스템 내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를 연계하고 상호 간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자동차부문장 이평로 상무와 네이버랩스 송창현 대표를 비롯해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어웨이(AWAY)는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가 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내비게이션·정보시스템·엔터테인먼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어웨이(AWAY)전용 간편 긴급출동 접수 서비스를 개발, 차량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방식으로 차량 운전자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에서 터치 또는 음성명령만 하면 전달된 위치정보 등을 통해 간편하게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상무는 “이번 협력체계 구축은 디지털시대를 맞아 KB손해보험 고객에게 차별화된 보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첫 단계”이며 “향후 상호 간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디지털을 기반한 고객 중심의 사고처리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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