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늘] 日 가상화폐 5680억 20분 만에 도난…아베 “위안부 합의 추가요구, 수용 불가”
[글로벌오늘] 日 가상화폐 5680억 20분 만에 도난…아베 “위안부 합의 추가요구, 수용 불가”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1.31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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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日 가상화폐 5680억 규모 도난 사태 “20분 만에 다 털려”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NEM(뉴이코노미 무브먼트) 580억엔(약 5680억원) 상당을 도난당하는 사건에서 불법 접속한 외부 세력이 불과 20분 만에 피해액 거의 전부를 빼내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닛케이 신문은 지난 1월 30일 코인체크 유출 사태 경과를 전하면서 26일 자정 직후 유출이 시작했지만 회사 측이 이상을 알아챈 것은 그날 오전 11시로 11시간이나 지난 뒤였다고 보도했다.

美, 유럽 3개 은행에 과징금 500억원 부과…선물시장 조작 혐의

도이체방크, HSBC, UBS 등 유럽의 3개 은행이 미국에서 선물 시장 조작 혐의로 500억원에 달하는 과태료를 물게 됐다.

지난 1월 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이날 도이체방크에 3000만 달러(약 322억원), HSBC에 1500만 달러(약 160억원), UBS에 160만 달러(약 17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베 “한국 위안부 합의 추가 요구, 절대로 수용 않겠다” 강경 발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 1월 30일 위안부 문제에 관한 한일 합의 관련해 문재인 정부가 추가 조치를 구하는 것에 대해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재차 밝혔다.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 “국가와 국가 간 약속으로 정권이 변해도 약속을 지키는 것은 국제적이고 보편적으로 인정된 원칙이다. 한국 측이 일방적으로 후속 조치를 요구하는 것은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美 "NAFTA 협상 너무 느리다" 불만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나프타)이 일부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타결에 이르기까지는 여전히 먼 거리를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CNN머니 등은 지난 1월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NAFTA의 느린 협상 속도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이날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NAFTA 6차 협상(23~29일)을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협상에서 진전의 신호가 있었지만,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日 2017년 완전 실업률 2.8%…24년 만에 저수준

지난해 일본 완전 실업률은 2.8%로 전년 대비 0.3% 포인트 저하했다고 닛케이 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신문은 총무성이 이날 발표한 노동력 조사를 인용해 2017년 완전 실업률이 7년 연속 낮아지면서 1993년 2.5% 이래 24년 만에 저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작년 12월 완전 실업률은 2.8%로 전월보다 0.1% 포인트 올랐다. 상승은 지난해 5월 이래 7개월 만이다.

‘근심 가득’ 주한 유럽기업들 “인건비·규제 가장 우려”

한국에 진출한 유럽 기업들이 인건비와 규제, 경제성장 등을 가장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고용정책이 한국 경제 발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지난 1월 30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한 유럽기업 비즈니스 환경 조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는 국내에 진출한 유럽기업들의 의견, 성과 및 도전과제에 대한 연간 요약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아이폰Ⅹ 판매 부진 우려에 애플 시총 1주 새 50조 증발

아이폰Ⅹ의 판매 부진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애플의 기업가치가 1주일 새 50조원 가량 떨어졌다.

지난 1월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애플 주가는 전장 대비 2.1% 하락했다. 지난 22일 이후 일주일 동안 애플 주가는 5.1% 하락해 시가총액이 464억 달러(약 49조 7000억원)나 증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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