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CJ오쇼핑은 네일케어와 구두닦이 등 어르신들의 ‘새해맞이 이미지 변신’을 도와드리는 이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나이 들어도 젊음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의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이같은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CJ오쇼핑 직원 30여명은 사옥 부근에 위치한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네일케어를 해드리고 구두를 닦아드리는 활동과 함께, 떡국을 배식해드리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CJ오쇼핑 측은 “그 동안 CJ오쇼핑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봉사와 어르신 문화활동 스냅 사진 촬영 등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진정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나눔 문화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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