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롯데시네마는 오는 6일 저녁 월드타워 5관에서 카카오와 공동으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츄잉챗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츄잉챗에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장훈 감독, 소지섭, 손예진 배우가 참여하며 박지선이 진행을 맡았다. 롯데시네마 광복·대전둔산·동성로·수원·전주에서 실시간 생중계 한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츄잉챗은 라이브로 진행되며, 저녁 8시부터 영화가 먼저 상영된다. 이후 약 1시간 가량 관객과의 대화 및 실시간 채팅방이 열려 영화와 감독·주연 배우들에게 궁금했던 점, 하고 싶은 말들을 자유롭게 전달하고 답변도 들을 수 있다. 라이브관 관객과 행사가 생중계 되는 타 상영관을 예매한 관객에게는 츄잉챗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와 비밀번호가 부여돼,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또한, 츄잉챗 진행 중계관을 예매한 고객에겐 페이스북 인증을 통해 배우 싸인 포스터를 증정하며, 카카오 TV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롯데시네마 전용 예매권을 전달한다.
한편,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分)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分)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치카와 다쿠지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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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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