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이대목동병원은 유방암·갑상선암센터 권형주 교수가 지난달 23~24일 개최된 대한종양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Seoul International Symposium of Surgical Oncology 2018)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권형주 교수는 ‘갑상선암 수술 후 저칼슘혈증을 예방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학회에서 주는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한 권 교수는 갑상선 로봇 수술 전문가로서, 갑상선암의 발생 원인 및 치료에 관한 활발한 임상연구로 국내외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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