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샘, 진공블랜더 '오젠' 2세대 출시
한샘은 진공블렌더 오젠 2세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젠은 분쇄 시 용기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재료와 공기의 접촉을 차단, 원재료의 영양소와 맛을 살려주는 특징이 있다. 오젠 2세대는 메탈 색상과 사각 형태 디자인을 적용해 프리미엄 제품으로서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는 게 한샘의 설명이다.
또한 기존 1세대 제품 대비 5단계 추가된 15단계 속도조절 기능, 역류방지기능 강화, LED등 깜빡임 기능 등 기능성도 대폭 강화됐다. 한샘 측은 "미리 주스를 만들어 진공 보관하면 최장 일주일까지 신선한 상태가 유지돼 바쁜 아침 편하게 마실 수 있다"며 "봄철 건강관리와 춘곤증 극복을 위해 진공 주스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서울숲공원 환경개선기금 전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12일 봄을 맞아 서울숲공원 환경개선기금 3000만 원을 전달하고 서울숲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외출을 꺼리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서울숲공원 환경 조성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 크리오와 '클리오X오리온 치약' 마케팅 협업
오리온은 크리오와 '클리오X오리온 치약' 마케팅 협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클리오X오리온 치약은 오리온 껌 브랜드 '더 민트', '후라보노', '와우'의 맛과 향, 디자인 등을 활용한 제품이다.
오리온 측은 "구강 위생과 관련 있는 껌 제품군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크리오와 협업을 시도하게 됐다"며 "오리온 제품을 활용해 일상 속 재미를 충족시키는 소비자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호엔케어, 미니스톱·롭스 입점
천호엔케어는 편의점 미니스톱, 헬스앤뷰티스토어 롭스에 입점하고 본격적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미니스톱에서는 천호엔케어의 '하루활력' 브랜드 제품 중 △도라지배즙 △양배추 △헛개가 입점된다. 롭스에는 하루활력 브랜드 제품 6종과 △진한석류 △아로니아100 등 일반제품 10종이 동시 입점된다.
천호엔케어 측은 "다양한 판매채널 전략을 수립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 운영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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