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츠’ 한국서 BMW 탄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폴 포츠’ 한국서 BMW 탄다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1.01.07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MW 코리아, 최고급 세간 2종 협찬...문화 마케팅 적극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한국을 방문하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에게 액티브라이브리드7과 그란투리스모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11 희망나눔 콘서트’ 참석차 방한하는 폴 포츠는 2007년 영국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오페라 가수로 ‘희망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 BMW 코리아가 콘서트 참석차 방한하는 '폴 포츠'에게 지원되는 BMW 액티브라이브리드7.     © 시사오늘

BMW 코리아는 이번 차량 제공은 새해를 희망차게 열어갈 감동의 시간을 함께 나누자는 희망나눔 콘서트 취지와 BMW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가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문화 마케팅 차원에서 차량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폴 포츠가 방한 기간 동안 이용할 BMW 액티브하이브리드 7은 연료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감하면서 진정한 드라이빙을 만족시키는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 모델이다.

고정밀 직분사 방식의 8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 리튬 이온 배터리가 장착됐고, 최고 출력 465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BMW 그란투리스모는 비즈니스와 레저 활동 모두를 충족시키는 모댈로 1등석 수준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내부 공간과 효율성, 활용성 등 운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는 고성능 럭셔리카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G20 정상회의를 비롯해 톰 크루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한국 방문시 다양한 의전차량을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BMW만의 색깔로 다채로운 문화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