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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손학규 ˝安 중심 단일화 해야˝
홍문종·염동열 체포동의안은 부결
한국당, 경남도당 앞에서 ´김경수 사퇴´ 촉구 기자회견
2018년 05월 21일 17:21:43 김병묵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체포동의안 부결에 기뻐하는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 ⓒ뉴시스

홍문종·염동열 체포동의안 부결

자유한국당 홍문종·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앞서 홍 의원은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재단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염 의원은 강원랜드 채용비리와 관련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지난달 구속영장이 청구된 바 있다.

이날 본회의 무기명 투표 결과 홍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석 275명 중 찬성 129표, 반대 141표, 기권 2표, 무효 3표로, 염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275표 중 찬성 98표, 반대 172표, 기권 1표, 무효 4표로 각각 부결됐다. 특히 염 의원의 경우 반대 표가 자유한국당 의석보다 59표나 많아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이탈표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같은 날 기자회견을 열고 "특권과 반칙 없는 사회를 이끌어야 할 국회가 ‘제 식구 감싸기’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것은 자가당착이며,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면서 "두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데 대해 국민에게 사과드린다. 민심에 반하는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히 대처하겠다"라고 사과했다.

한국당, 민주당 경남도당 앞 '김경수 사죄' 촉구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당원들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의 '사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1일 열었다.

한국당 경남지역 지방선거 후보들과 당원들은 이날 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당 당사 문 앞에 '비누곽'을 갖다 놓았다.

한국당 경남도당 강석 청년위원장은 회견문을 통해 "김경수 전 의원이 댓글 주범이라는 증거는 이미 차고 넘친다"면서 "하지만 김 전 의원과 민주당은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야당과 언론에게 네거티브니 정치공세니 하는 두루뭉술한 레토릭만 구사하며 정작 제기된 의혹에 대한 구체적 해명은 한 마디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김경수 전 의원도 허울 좋은 대통령의 지지율에 편승하고 도취되어 시간만 끌면 된다는 안일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버려라"며 "그렇게 떳떳하다면 재소환에 당당히 응해 도민들이 진실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답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들은 '드루킹' 등이 비누곽을 팔아 재원으로 조달했다는 주장을 조롱할 목적으로 비누곽을 민주당 경남도당에 전달하려 했으나, 문이 잠겨 있어 문 앞에 두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손학규 "文정부 독주 막는 힘 합쳐야…단일화는 安중심"

바른미래당 손학규 중앙선대위원장이 안철수-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중심으로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발대식에서 한국당을 겨냥, "문재인 정부가 이런 식으로 오만하고 독주를 해서 나라 살림을 엉망으로 만들 때 '이건 안 된다'라고 하는 힘이 합쳐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손 위원장은 "그건 바른미래당이 중심이 돼야 하고, 안 후보가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안철수 후보 역시 같은 날 '안철수-김문수 단일화' 여부에 대해 "제가 야권 대표선수"라며 "저만이 박원순 현 시장을 이길 수 있는 후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도 "(단일화는) 아주 오래 전에 제가 제일 먼저 꺼냈던 이야기"라며 "그때 생각이랑 똑같다"고 동조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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